제니퍼 로렌스 <DIE, MY LOVE> 출연ㅣDIE, MY LOVE

제니퍼 로렌스가 린 램지 감독의 <DIE, MY LOVE>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아리아나 하위츠의 원작 소설로 프랑스 시골을 배경으로 결혼과 모성으로 광기의 위기에 처한 한 여성의 암울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에 참여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실비아 플라스를 읽는 것 같다, 특히 산후 조리로 고통받고 미친 듯이 자전거를 타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린 램지 감독은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감독으로 대표작으로는  <쥐잡이꾼> <케빈에 대하여> 있습니다. 전작 <케빈에 대하여>에서 모성에 대한 도발적이고 깊은 통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