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추천하는 영화🔥1ㅣStephen King’s Favorite Movies

인디 와이어에 올라온 스티븐 킹이 작가로서 추천하는 영화들입니다. 공포 소설 작가로서 수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스티븐 킹은 영화를 좋아하는 걸로도 유명한데요. <죽음의 무도>에서도 스티븐 킹이 공포 영화를 추천해주기도 했었죠. 이번 리스트는 최근작들이 포함되어 있고 스티븐 킹 소설의 영화화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는 인디 와어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계부 1987

 

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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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0 (1987.01.01 개봉)

감독

조셉 루벤

출연

린제이 부르네, 셸리 해크

 

 

2. 힛쳐

 

힛쳐

시카고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짐(Jim Halsey: 토마스 하우웰 분)은 홀로 자동차 여행 중 히치하이크를 하는 존 라이더(John Ryder: 룻거 하우어 분)를 태워주게 된다. 사실, 존은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하이웨이를 무대로 거침없이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다. 순간적으로 짐은 존을 차밖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짐이 가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짐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체포한다. 그러나 곧 경찰서도 존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짐은 홀로 살아남게 되는데...

평점

6.4 (1986.01.01 개봉)

감독

로버트 허먼

출연

룻거 하우어, 제니퍼 제이슨 리, C. 토머스 하월, 빌리 그린 부시, 제프리 드먼, 진 데이비스, 아민 쉬머만, 톰 스프라틀리, 토니 에퍼, 헨리 다로우, 존 반 네스, 콜린 캠벨, 존 M. 잭슨, 잭 디버

 

3. 저주받은 도시

 

저주받은 도시

1957년 존 윈드햄의 소설 "미드위치 쿠쿠"를 영화화한 작품. 개봉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이후1960년대 SF 공포 영화의 대표작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1995년에 다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평점

7.4 (1960.01.01 개봉)

감독

울프 릴라

출연

리처드 버논, 존 필립스, 바바라 셸리, 로렌스 네이스미스, 조지 샌더스, 마이클 그윈, 수잔 리차드스, 안토니 해리슨, 샬롯 미첼, 리차드 워너, 마틴 스테판스, 알렉산더 아키데일, 피터 본핸, 존 스튜어트, 버나드 아카드, 존 켈리, 토마스 헤스코트

 

 

4. 악령의 밤

 

악령의 밤

미국 학자인 홀든은 마술과 악마숭배에 관한 학술행사 참석을 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초자연적인 것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성적인 홀든은 마술사 캐스웰을 만나고, 그의 초대에 희생자의 조카 조안나와 함께 참석한다. 홀든은 캐스웰의 힘을 믿지 않았지만 그와 만난 후 자신에게 알 수 없는 저주가 드리워졌단 사실을 차츰 깨닫고 공포의 세계로 들어선다. 자크 투르뇌르 감독의 후기작인 〈악령의 밤〉은 M.R 제임스의 단편 을 각색한 작품으로, 지적이고 섬세한 작품이다. 영화는 믿음과 회의,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를 오가며 우리에게 공포의 요소를 실험한다. 투르뇌르 감독의 공포영화 스타일은 당시의 해머 필름 프로덕션의 영화들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스티븐 킹 작가가 좋아하는 영화로도 유명하며, 영국 공포 영화의 평판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1970년대 포크 호러의 황금기를 예고하는 작품이기도 하다.(한국영상자료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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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크 투르뇌르

출연

다나 앤드류스, 페기 커밍스, 나이얼 맥기니스, 모리스 덴햄, 아테느 세일러, 리암 레드몬드, 레지날드 벡위드, 에완 로버츠

 

5. 체인질링

 

더 체인질링

뉴욕에서 활동하던 작곡가 존은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후 시애틀로 거처를 옮긴다. 존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지역 역사 모임 소유인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저택을 빌린다. 그곳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존은 이상한 현상들을 겪게 되는데, 어느 날 존은 물이 채워진 욕조에서 죽은 아이의 환영을 본다. 저택에 숨겨진 비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존은 역사 모임 이사인 클레어의 도움을 받아 저택의 역사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경미 감독의 선택 - “아주 오랜만에 본 정말 무서운 영화다. 공포 영화는 깜깜한 곳에 갇혀서 보는 게 제맛이다. 극장에서 함께 보면 진짜 무섭고 재밌을 것 같다.”

평점

6.7 (1980.01.01 개봉)

감독

피터 메닥

출연

트리시 반 드브르, 멜빈 더글라스, 조지 C. 스콧, 진 마쉬, 메이들린 셰어우드, 배리 모스, 존 콜리코스, 프랜시스 하이랜드

 

 

6. 영광의 길

 

영광의 길

총사령관 브롤라드는 프랑스군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에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는 '개미고지'를 탈환하라고 명령한다. 승진을 바라고 있던 사단장 미로는 그것이 자살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부하들을 희생시키기로 한다. 결국 군대의 명령 계통에 충실한 닥스 대령이 부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지만 무모한 작전은 사병들의 끔찍한 희생을 부른다. 동료들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한 군인들은 참호를 떠나 공격하기를 거부하기에 이른다. 이에 화가 난 미로 장군은 포병대에게 자신의 부하들이 있는 참호를 향해 대포를 발사하라고 명령한다. 그렇게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공격 계획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미로장군은 작전의 실패가 부하들의 비겁함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사단에서 병사 한명씩을 무단으로 색출해, 실패한 임무에 대한 희생양으로 이들을 군법회의에 회부해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형하려 한다. 닥스 대령은 미로장군의 처사에 분노를 느끼며 병사들을 위해 필사적인 변호를 펼치는데...

평점

9.0 (1957.01.01 개봉)

감독

스탠리 큐브릭

출연

랄프 미커, 아돌프 멘조, 커크 더글라스, 조지 맥레디, 웨인 모리스, 리차드 앤더슨, 조 투르켈, 크리스티안 큐브릭, 제리 하우스너, 피터 캐펠, 에밀 마이어, 버트 프리드, 켐 딥스, 티모시 캐리, 프레드 벨, 존 스테인, 해롤드 베네딕트

 

 

7.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미 공군의 잭 리퍼 장군(General Jack D. Ripper : 스터링 하이든 분)은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인의 '신성한 혈통'을 오염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핵폭격기를 출격시킨다. 미국 대통령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자문회를 소집하는데, 그 자리에서 소련 대사는 만일 소련이 핵공격을 당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파멸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피터 셀러스는 이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세 인물의 역할을 맡고 있다. 셀러스는 1인 3역으로, 머킨 머플리 대통령(President Merkin Muffley), 발광한 리퍼 장군의 부관인 영국 공군 대위 라이오넬 맨드레이크(Group Capt. Lionel Mandrake), 전 나치주의자였던 천재 과학자 스트레인지러브 박사(Dr. Strangelove)로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스트레인지 러브 박사는 핵무기에 지구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 명백하므로 핵무기로 상황을 대응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과연 폭격기는 제 시간에 제거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잭 리퍼 장군이 전세계를 파멸시키는데 성공 할 것인가?

평점

8.5 (1964.01.01 개봉)

감독

스탠리 큐브릭

출연

피터 셀러스, 조지 C. 스콧, 스터링 헤이든, 키난 윈, 슬림 피켄스, 피터 불, 제임스 얼 존스, 트레이시 리드, 잭 크렐리, 글렌 벡, 로이 스티븐스, 셰인 리머, 할 갈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