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영화제 <녹야 >기자회견ㅣBerlinale Live 2023: Press Conference "Green Night"

베를린 영화제 녹야의 기자회견에 이주영, 판빙빙, 한수이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모여 영화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요.

탈세 스캔들로 중국 스타 판빙빙이 몇 달 동안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본 지 5년이 채 되지 않는 시점에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며 영화와 관련 없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판 빙빙은  "저는 집에 있었고, 저를 걱정해 주신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몇 가지 일을 처리하고 있었지만, 알다시피, 모든 사람의 삶에는 최고점과 최저점이 있으며, 당신이 최저점에 도달하면, 당신은 꾸준히, 점차적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당신은 동시에 많은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복귀를 중국이 아닌 한국영화로 하는 것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한데요. 그만큼 영화 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기자 회견은 유튜브에서 40여분 생중계되었습니다. 배우 이주영 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이주영 님은 베를린 영화제 첫 참석했으며, 영화제의 북적거리는 분위기가 좋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기자회견은 끝났지만 유튜브에서 시청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eKB_bU020mQ?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