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패럴, 코고나다 두번째 영화 작업

콜린 패럴이 <애프터 양>의 감독 코고나다와 함께 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현재 이니셰린의 밴시로 다수의 영화제에 후보로 올라있는 콜린 패럴은 시상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현재는 배트맨 촬영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콜린은 배트맨의 펭귄 역에 기대가 크며 영화 촬영의 흥분을 감추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콜린은 코고나다의 영화에 참여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감독 코고나다는 <콜럼버스> <애프터 양> 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면 이민진 작가의 작품 <파친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영화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