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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사랑과 죽음> 공개ㅣLOV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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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이 <사랑과 죽음>에서 살인마 주부 캔디 몽고메리를 연기합니다. 이 시리즈는 4월 27일에 HBO 맥스에서 공개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시리즈는 감리교 신자이자, 성가대이며 다정한 친구이자 딸이며, 남편은 실리콘 교외의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겉보기에는 완벽한 삶의 표면 아래, 주부 캔디 몽고메리는 무언의 좌절과 답이 없는 욕망으로 들끓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부 캔디 몽고메리를, 제시 플레몬스는 앨런 고어 역을 맡았습니다.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현재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엘리자베스 올슨의 탁월한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캔디 몽고메리 사건(실화)

그녀의 범행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사건 이전에는 예쁘고 착한 아내와 어머니로 알려져 있었으며, 지역 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생활에서 만족하지 못하며, 이웃집에 사는 마리 안과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와 마리 안이 가졌던 관계가 드러나지 않도록 그녀를 죽이고자 하였으며, 그녀가 물건을 가져다 주러 올 때, 그녀를 도끼로 쳐 죽였습니다. 그녀는 범행 현장에서 증거를 청소하고, 범행 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자신의 남편에게 범행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녀는 1981년 2월,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후 유명 변호사인 루스 베이더 진(Dir. Ruth Bader Ginsburg)이 항소 절차를 돕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최종적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유명한 살인마 중 한 명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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