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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ㅣLee J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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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2022 에미상에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부문에서 우승한 비영어권으로는 최초의 '아시아 배우'가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수상 후 이정재는 연설을 했고, 넷플릭스와 황동혁 감독 그리고 오징어 게임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근 <헌트> 감독으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받으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곧 오징어 게임 2와 스타워즈 시리즈까지 이정재의 커리어가 더 크게 확장되어가네요. 이정재는 에미상에 연인 임세령과 함께 참석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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