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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에미상 시상식 참석ㅣJung H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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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이 2022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드마라 시리즈 부문 우수 여우 조연상을 경쟁했는데요. 수상은 못했지만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정재와 함께 발표자로 섰습니다. 두 배우는 시상식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레드카펫에서는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청초한 루이비통 드레스에 배씨댕기를 활용하며 한국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호연은 지난 SAG 시상식에서는 댕기머리를 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동양의 젠데이아라는 말을 듣는 정호연은 에미상 시상식에서 젠데이아와 투샷을 찍기도 했습니다. 두 배우가 밝고 귀엽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네요!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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