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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65명의 비평가가 뽑은 2022년 최고의 영화 50편 1ㅣindiewire 1. 타르 TAR 타르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평점 8.8 (2023.02.22 개봉) 감독 토드 필드 출연 케이트 블란쳇, 노에미 메랑, 니나 호스, 줄리안 글로버, 앨런 코더너, 마크 스트롱, 시드니 레먼, 알렉 볼드윈, 프랑크 뢰트 전 세계 165명이 비평가가 뽑은 2022년 최고의 영화 50편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영화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애프터 썬 애프터썬 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평점 9.1 (2023.02.01 개봉) 감..
크리스틴 스튜어트, 우크라이나 서포트 참여ㅣSupport for Ukraine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같은 유명인사들의 지지와 참여는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 중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영향력으로 관심과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도 이런 이슈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항상 이런 이슈에 자기 의견을 말하며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데요. 하이틴 스타로 유명해졌지만 그걸 여전히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크리스틴의 행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신과 닮은 캐릭..
🌸봄 생각나는 영화ㅣ봄에 보기 좋은 영화🌷 이제 롱패딩을 정리할 시간이네요(4월에 눈 올 수 있음 주의🥶)입춘지나면 아무튼 봄이에요. 봄 생각나는 영화, 봄에 볼 영화들 추천해드릴게요. 보기만 해도 봄인 영화들이요. 영화로 먼저 봄 만끽하세요🌸 1. 봄 이야기 계절 영화에 에릭 로메르가 빠질 수 없죠. 봄 이야기 단순한 대화는 인간관계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잔은 프랑스 고등학교의 철학 선생님. 그녀의 약혼자는 멀리 떠났고, 그녀는 그의 아파트에 머물고 싶지 않다. 그녀는 혼자지내기가 적적하여 음악을 배우는 학생 나타샤와 함께 살기로 한다. 평점 5.0 (1990.01.01 개봉) 감독 에릭 로메르 출연 앤 테이세드레, 위그 케스테, 플로렌스 다렐, 엘로이즈 베네트, 소피 로빈, 마르크 를루 2. 봄날은 간다 봄만 되면 흥얼거리게 되는 김..
블랙핑크 지수 보그 프랑스 3월호ㅣVogueFrance March 2023 보그 프랑스의 커버를 장식한 블랙 핑크 지수. 마돈나, 리한나 이후 동양인 최초입니다. 이번 보그 프랑스 3월호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가 장식했으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2023 디올 컬렉션으로 메종의 세련된 우아함과 현대적인 대담함을 발산하였다고 합니다. 지수의 인터뷰 일부를 발췌해보자면, "저는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고, 저만의 공간에서 명상하는 것을 좋아해요. 클래식이나 잔잔한 음악을 들어요. 생각들, TV, 휴대폰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순간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필수적이에요. 필라테스랑 산책하는 것도 좋아해요. 때때로 그냥 벤치에 앉아서 자연을 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블랙핑크 인기는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으며, 특히 프랑스에서 지수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지수를 초청하는 것만으로도..
블랙핑크 제니 샤넬 코코 크러쉬 캠페인ㅣCOCO CRUSH 샤넬의 앰버서더인 제니의 샤넬코코 크러쉬 캠페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은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으며 샤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면 제니랑 똑같네요. 한국 가수이자 샤넬 대사인 제니 "Dear Paris" 에피소드를 확인하세요. https://youtu.be/7d8wsV0nln4
데이비드 하버 영화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ㅣ위 해브 어 고스트>ㅣWe Have a Ghost 데이비드 하버의 영화 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유령 어네스트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유령(어네스트)이 집을 배회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케빈의 가족은 소셜 미디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케빈과 어니스트가 어니스트의 과거에 대한 미스터리를 조사하기 위해 악당이 되자 그들은 수상한 정부 기관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데이비드 하버의 코미디 영화가 두 편이나 공개가 되었네요. 이 얼마 전에 개봉했었죠. 이번 영화에서는 유령 역이지만, 공포감을 주는 유령은 아닙니다. 가족 영화로 재밌게 볼 수 있겠네요. 영화에는 데이비드 하버 외에도 앤서니 매키, 제니퍼 쿨리지, 자히 디알로 윈스턴 등이 출연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프랑스 여성 <리턴 투 서울>ㅣRETURN TO SEOUL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 데이비 추의 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프랑스 커플에게 입양된 한국아이가 프랑스에서 자라 25세가 되어 생물학적 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영화입니다. 애초에 계획에는 없었지만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변경되자 친부모를 추적하는 여정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겉으로 보이기에 그녀는 한국인이지만 사실 프랑인이며 한국의 문화는 낯설고 이 나라는 자신을 버린 부모의 나라이기도합니다. 모두가 그녀에게 프랑스인처럼 생기지 않았다, 너의 일부는 한국인이다라고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프랑스인이라고 소개합니다. 영화는 감각적인 음악을 사용하여 신파적이지 않고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네요.
넷플릭스 시리즈 다크, 1899 제작진의 <Something Is Killing The Children> '다크' '1899' 제작자가 을 넷플릭스 시리즈로 각색합니다. 1899는 시즌 1의 부진으로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다크와 1899의 팬들은 연장 제작을 넷플릭스에 요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들의 다른 작품이 제작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 시리즈는 제임스 타이넌 4세의 그래픽 노블, 공포물로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들에게 시달리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괴물들과 싸울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진 수수께끼의 젊은 여성의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는 번역되지 않은 작품으로 출판사 제공 설명을 덧붙이자면, 졸린 위스콘신 마을의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절대 돌아오지 않으며, 그림자 속에 사는 무서운 생물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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