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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영화 <솔트번>에 캐리 멀리건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두 배우가 함께 작업하는 세 번째 영화이기도 합니다. 조 라이트 감독의 2005년 작품 <오만과 편견> 그리고 로라 셰르피 감독의 2009년 작품 <언 에듀케이션>에서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함께 작업하며 이 두 배우 외에도 이니셰린의 벤시에서 연기한 배리 키오건과 유포리아의 제이콥 엘로디가 캐스킹 되었습니다. 영화는 재능 있는 리플리와 비슷한 어조로 묘사되며 부유한 영국 귀족에 집착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에메랄드 페넬은 배우이자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다재다능한 감독으로 영화 데뷔작으로 캐리 멀리건 주연 <프라미싱 영 우먼>이 있습니다. 감독은 이 영화로 영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영화에서 수상기록이 있습니다. 영화는 7년 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당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카산드라’(캐리 멀리건)가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친구를 위해 사적 복수를 하는 이야기이며 다소 충격적인 엔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현재 티빙, 시리즈 온, 웨이브, 애플TV에서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페넬 감독과 캐리 멀리건의 두번째 작업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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