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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렌드

다니엘 크레이그, 드류 스타키 루카 구아다니노 차기작<퀴어> 출연ㅣQU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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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윌리엄 버로스의 소설 퀴어를 원작으로 한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2023년 4월 이탈리아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연으로는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러브, 사이먼의 드류 스타키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구아다니노 감독은 본즈 앤 올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개봉 직후 곧바로 차기작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같은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온 그의 신작 소식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설 『퀴어』와 윌리엄 S. 버로스

 

퀴어는 30년간 출간되지 못하다가 1985년에 세상에 나온 윌리엄 버로스의 자전적 소설로,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버로스는 비트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네이키드 런치, 정키, 붉은 밤의 도시들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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